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AMD 자낳대 시즌 2 (문단 편집) ==== 3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블라인드 픽, blueteam=OGG, redteam=남원 게이밍, d_bluepic1=(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1=ornn, d_bluepic2=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2=olaf, d_bluepic3=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3=orianna, d_bluepic4=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4=caitlyn, d_bluepic5=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5=leona, d_redpic1=오른(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1=ornn, d_redpic2=킨드레드, p_redpic2=kindred, d_redpic3=갈리오, p_redpic3=galio, d_redpic4=이즈리얼, p_redpic4=ezreal, d_redpic5=레오나, p_redpic5=leona )] || [[리그 오브 레전드/드래곤|{{{#fff '''드래곤'''}}}]] || || [[리그 오브 레전드/드래곤#s-2.1|[[파일:Infernal_Dragon_buff.png|width=25]] {{{#000,#fff →}}} [[파일:Ocean_Dragon_buff.png|width=25]] {{{#000,#fff →}}} [[파일:Mountain_Dragon_buff.png|width=25]] {{{#000,#fff →}}} [[파일:Locked_Dragon_buff.png|width=25]]]] || 양 팀 모두 오른 - 레오나를 가져간 가운데 OGG는 전 경기에서 원딜만 이즈리얼 대신 케이틀린으로 바꾸는 선택을 했고, 남원 게이밍은 전 경기의 패착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듯이 도현에게 캐리 픽인 킨드레드를 쥐어주었다. OGG의 1분 인베이트 실패 이후 올라프는 선블루로 정글링을 시작했다. 이때 이를 노린 NWG가 카정으로 상대의 레드를 선점하며 양 정글러는 위아래로 정글을 나눠먹는 구도가 되었다. OGG가 먼저 바텀에서 딜교환을 시도하였으나, 두꺼비를 치던 킨드레드의 빠른 백업으로 OGG의 케이틀린이 죽게 되었다. 킨드레드는 위아래 갯강구를 모두 확보한 반면 올라프의 레벨링은 상대적으로 뒤쳐졌다. 6분 40초경 용 뒤 부쉬에서 올라프와 킨드레드가 조우, 오리아나의 합류로 킨드레드를 따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올라프가 평타 한대를 때리지 않고 도주각을 보다가 갈리오가 궁으로 개입하며 오히려 NWG가 올라프를 따낸다. 10분 15초경 탑에서 박옥자의 오른이 선궁을 박음과 동시에 킨드레드가 개입하며 이차함수의 오른을 따냈다. 이때 이미 킨드레드는 4스택을 확보해낸 상태였다.[* 2킬에서 모두 표식을 얻었고, 아랫 바위게를 사냥하는 도중에 표식이 뜨는 등 운이 따르기도 했다. OGG 입장에서는 첫 표식이 킨드레드 반대편에 떴음에도 불구하고 올라프가 먹지 않고 아랫 동선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킨드레드의 무한 성장을 막지 못했다.] 이에 OGG는 4명이 첫용을 따냈고, NWG는 반대급부로 첫 전령을 확보했다. 13분경 바텀에 전령을 풀어 이즈리얼과 킨드레드가 각각 골드를 확보했다. 14분경 탑 인근 3:3 싸움에서 OGG의 오리아나와 오른이 각각 갈리오와 킨드레드에 따였다. 15분경 바텀 싸움에서 OGG는 2텔을 활용하고도 NWG 역시 2텔을 활용하며 레오나 교환 이외에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두번째 용과 바텀 1차타워를 상대에게 헌납했다. 17분경 전령을 확보한 NWG가 바텀 1차타워와 상대 탑 1차타워를 교환하는 선택을 했고, 이차함수의 오른과 상대 탑 2차타워까지 따내는 성과를 냈다. 23분경부터 시작된 블루 미드 1차타워 인근 대치에서 NWG가 1-2차타워 사이로 진입하는데, 이때 백설양의 이즈리얼이 블루진영 레드쪽으로 우회하며 레오나를 제외한 쿼드라킬을 따냈다. 이를 통해 미드 1차타워를 철거한 NWG는 3용(대지용)을 확보했고, 2차타워까지 철거했다. 직후 OGG가 연 미드 한타에서 도현의 킨드레드가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상대의 반격을 저지, 바텀 2차타워까지 확보한다. 30분경, NWG 유리한 상황에서 바론을 확보한 뒤 1-4 운영으로 탑과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고 바텀으로 진격해 돌려깎기를 시전한다. 이대로면 게임을 그냥 내줄 것으로 판단한 OGG에서 이니시를 걸었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NWG에서 바텀 억제기 포탑을 부수고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그림이 나온다. 이 한타에서 도현이 펜타킬 직전까지 갔지만 막판에 백설양이 이를 빼앗으며 도현은 쿼드라킬에 만족해야 했다.[* 중계진, 시청자, 감독 가릴 것 없이 명창이 창을 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설양은 이후 인터뷰에서 펜타킬을 일부러 뺏은거라고 자백했다. 강소연한테 배운거라고... 정글의 체급차이가 모든 것을 끝낸 결정적 요인이었다. 도현의 킨드레드는 스택을 미친 듯이 쌓으며 경기를 캐리했다. 반면 OGG의 정글 한냥이는 게임 내내 한게 없었다. 빅헤드가 미드에서 티어차이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경기 전반에서 루밍의 갈리오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바텀 역시 정글의 초반 개입과 백설양의 경험으로 차이를 벌리며 상대에게 어떠한 여지도 남겨주지 않았다. 반면 OGG는 킨드레드의 성장을 전혀 막지 못했는데, 스택이 찍히는 곳마다 스택견제는 커녕 올라프는 반대 캠프에 있었다. 스택이 찍힌 캠프 쪽의 갱킹을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든든하게 버티던 탑이 갱킹 한 번에 무너지면서 게임 밸런스가 완전 무너져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